[인사] 보건복지부 실장급
◆실장급 승진 ▲의료개혁추진단장 정경실 4월 26일부.
이정수 기자24.04.26 15:48
분당차여성병원 백소현 센터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백소현 소아응급의료센터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소아응급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센터는 경기도 내 유일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24시간 전문의가 진료한다. 백소현 센터장은 코로나 19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 등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서도 지난 한 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하며 소아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지역 협력 의료기관 및 소방서에 소아 환자 관련 교육과 훈련은 물론
최인환 기자24.04.25 10:32
가천대 길병원 이후석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이후석 팀장(사진)이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한 '제65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후석 팀장이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으로서 병원 행정 발전과 인력의 전문화,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후석 팀장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함께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병원 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후석 팀장은 현재 대한병원
김원정 기자24.04.17 11:17
보건복지부(4/1)
▲대통령비서실 파견 김영학 ▲첨단의료지원관실 재생의료정책과장 정순길 4월 1일부.
이정수 기자24.03.29 16:18
보건복지부-존슨앤드존슨, 상호 투자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는 28일 오전 10시에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국내 주요 바이오헬스 기업과 글로벌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복지부와 존슨앤드존슨이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양측은 ▲혁신 신약 및 혁신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처 발굴과 정보 교류 활성화 등 상호 투자 협력 강화 ▲혁신 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한국 내 JLABS(제이랩스)를 신속하게
이정수 기자24.03.28 14:20
차 국제병원 김영탁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차병원은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로 한국 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영탁 원장은 차병원 해외진출 및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ICT 기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환자 임상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해외 의료진의 국내
이정수 기자24.03.19 14:30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4일 간협 임원진과 간담회 가져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4일 오후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규홍 장관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묵묵히 환자를 돌보고 있는 전국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대한간호협회에서 현재의 의료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전공의가 이탈한 의료현장에서 전공의의 몫까지 대신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지금의 의료현장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탁
이정수 기자24.03.04 16:33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최진환 3월 7일부.
이정수 기자24.03.04 10:58
김모임 前 보건복지부 장관 별세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향년 88세로 28일 별세했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장으로 치르는 장례예배는 3월 2일(토) 오후 2시에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진행된다. 김 전 장관의 시신은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기증됐다. 김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한 최초의 간호학 박사로 제11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협회 회장,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구 간호협력센터 사무총장 등 국내외 요직에서 보건 정책 입법에 큰 기여를 했다. 가족계획사업, 가정간호사업, 기초생활보호 제도 마련, 의료보험의 전국민 건강보험
메디파나 기자24.02.29 11:47
보건복지부(2/26, 2/28)
▲복지정책관실 기초의료보장과장 김승일 2월 26일부. ▲정신건강정책관실 정신건강관리과장 김연숙 2월 28일부.
이정수 기자24.02.25 17:08
보건복지부 국장급 인사(1/20)
◆ 국장급 전보 ▲건강정책국장 배경택 1월 20일부.
이정수 기자24.02.16 17:36
중앙사고수습본부, 전국 지방의료원장 등과 '비상진료체계' 점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3일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하기 위해 정통령 중앙비상진료상황실장 주재로 42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장과 함께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42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에는 국립중앙의료원, 35개 지방의료원, 6개 적십자병원 등이 포함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립중앙의료장을 비롯해 총 전국 42개소 지방의료원 등 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의사 집단행동 동향을 공유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비상진료 지원방안' 마련 등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집중 재검검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자체 비상진료대책 마련
이정수 기자24.02.13 17:46
"코로나19 때와 상황 달라…불법 집단행동 시 단호히 조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의료계 최대 쟁점이었던 2025학년도 의대정원 증원 논란이 끝내 2000명 확대로 최종 결정되면서 끝이 났다. 이번 정부 결정과 방침에 따라 의대정원은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정부는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대정원을 과감하게 확대함으로써 의료개혁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브리핑'에서 "19년이라는 오랜 기간 완수되지 못한 과제를 책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국민
이정수 기자24.02.07 06:06
政, '53.55%' 제네릭 약가구조 개편 착수…올해 개편안 만든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난 4일 발표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에는 필수의약품에 대한 안정적 공급, 혁신적 의료기술 신속 도입 등이 한 축으로 담겼다. 꼭 필요한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국산 원료 사용을 유도하고, 국내 생산 기반시설 유지를 위해 약가를 우대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구한다. 또 치료법이 없거나 기존 치료법보다 현저히 효과가 우수한 혁신적 의료기술은 등재기간 단축, 경제성 평가 완화, 가격 우대 등을 통해 신속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이에 맞춰 약제비를 관리하기 위한 '
이정수 기자24.02.06 06:07
"수가 조정·보완 통해 10년 후 의료개혁 기대…醫와 협의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4일 정부가 '제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가적인 위기감 속에서 이번 계획을 통해 건강보험 체계 개혁을 추진한다.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다. 국내 건강보험 제도는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지역·필수의료 붕괴, 의약품 부족, 인구 고령화, 수축경제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의료남용은 줄이고 의료혁신 지원체계를 구축해 건강보험 기반을 마련하되, 국민 생명과 직결된 영역에는
이정수 기자24.02.05 06:05
첨단재생의료법·약사법·전공의수련법, 1일 국회 본회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1일 소관 법률인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8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회 본회의 통과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를 도입하고, 임상연구 대상자 범위를 확대한다. 새로 도입되는 첨단재생의료 치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치료대상 제한(중대·희귀·난치질환자 등) ▲치료계획 사전심의 ▲위험도가 있는 치료의 임상연구 실시 의무화 등 장치를 마련했다. 복지부는 본격시행
이정수 기자24.02.02 11:50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전입 성창현 1월 29일부.
이정수 기자24.01.29 11:14
"국내 의료, 무한경쟁 아닌 협력 가능…네트워크 활성화 도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달성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시도한다. 국내 의료전달체계에서는 상급종합병원에 경증외래 환자까지 쏠리는 현상으로 인해, 지역 내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 악화를 비롯해 중증 환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문제 등이 지적돼왔다. 정부는 이같은 국내 의료전달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왔으나, 두드러진 성과를 얻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정부가 고심 끝에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마련, 올해 1월부터 도입한다. 중증진료체계 강화
이정수 기자24.01.29 06:07
보건복지부(1/17)
◆ 장관 보좌 개혁 TF 겸임근무 ▲보건산업정책국 첨단의료지원관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실 지역의료정책과장 강준 ▲연금정책관실 기초연금과장 조승아 1월 17일부.
이정수 기자24.01.19 13:47
보건복지부 인사(1/18~1/23)
◆ 국장급 파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신꽃시계 1월 18일부.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십과정) 손호준 1월 23일부. ◆ 과장급 ▲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장 전은정 ▲통일교육원 교육훈련 파견근무 이지은 ▲서울대학교 교육훈련 파견근무 송명준 1월 18일부.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근무 박재만 1월 22일부. ▲장관실 장관비서관 정준섭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 조충현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근무 고덕기 1월 23일부.
이정수 기자24.01.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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